주간 BEST [X파일] '미러시티' 펀딩 성공하면서비스 종료 ... 게임업계 1분기 실적발표 언제? 4월 게임주 대내외 악재에 다시 '풀썩' 크래프톤 신사옥 부지, 지구단위·특별구역계획... 브이파이브, 신작 '라테일 플러스' 사전등록 시... 하이브IM '별이되어라2' 출시 한달, 다음 행보... "'나혼렙' 액션 게임 대표 타이틀 되길 희망" 네오위즈 '디제이맥스' 2.0 어떻게 달라지나? 시프트업 김태훈 팀장, 과기 발전 장관 표창 수... 빅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새 콘텐츠 선봬 뉴스 이전 BEST 목록보기 뉴스 다음 BEST 목록보기
칼럼 게시글 검색 조건 설정 제목 내용 검색 게임뉴스 게시글 리스트 [데스크칼럼] 암호화폐, 그 겨울의 끝은 어디인... 올해 1월 초, 비트코인 가격은 5000만 원 후반대였다. 8000만 원을 훌쩍 넘긴 후 내리막길에 있었지만, 4월까지는 그래도 꽤 높... 2022-12-20 [기자25시] “제도권 내년 게임산업 더 신경 써... “정권이 바뀐 후 달라진 것이 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연말인 현재까진 체감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문제 같다.”... 2022-12-18 [사설] 글로벌 매출 1억 불 달성한 시프트업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론칭된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308억원)를달성했다.이 작품은 시프트업에서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로, 지난달 4일 국내를 포함해 일본 등 주요 게임 소비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작품의 흥행 요인으로는 무엇보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뛰어난 일러스트 등이 꼽히고 있다.이 작품을 개발한 시스트업은 국내에서는 비주류에 속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일러스트 능력 등 개발력은 아주 뛰어난 회사로 알려져 왔다. 그리고 이번에 서브컬처 장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한달 만에 1억 달러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유저들이 게임은 물론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몰입감을 안겨주는 스토리에 매료되고 있음을 방증해 주고 있는 셈이다.국내에서는 서브컬처 게임이 최단 시간에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저들의 성향이 크게 바뀐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프트업의 최근의 매출 실적을 보면 이같은 업계 분석을 무색케 해주고 있다.이 작품은 론칭당일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카테고리 다운로드 랭킹 5위를 기록했으나 국내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또 지난 달 4일부터 이달 3일 사이 전 세계 구글, 애플 양대 마켓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 4위를 기록,주목을 끌기도 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지역별 비중을 보면일본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한국(27%) 미국(15.2%) 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놓고 보면 게임 수요패턴이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대작은 오로지 MMPRPG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꼭 그렇다고만할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하고 입증해 준 셈이다. 이같은 새로운 등식을 게임계에 보여준 시프트업은 업력이 그리 오래된 기업이 아니다. 그러나 와신상담 끝에 '승리의 여신: 니케 '를 개발해 기업 성상을 이끌게 됐다. 이미 글로벌 게임시장에선 이 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되고 있다. 이젠 도약의 발판은 마련된 것이다.그렇다면 시프트업의 앞으로의 성장판은 순전히 자신들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시프트업의 향배를 놓치지 않고 지켜보고자 한다. 개발사로 있을 때와 지금의 시프트업의 위치는 다른 것이다.시프트업의 새 비전과 도전을 지켜 보고자 한다. 2022-12-16 [모인의 게임의 법칙] 위믹스가 게임계에 남긴 ... 위믹스가 결국 상장 폐지됐다.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인 닥사(DAXA)의 상폐 결정에 반발해 위메이드 측이 법원에 제출한 ... 2022-12-12 [사설] 15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한 엠게임 엠게임이 긴 잠에서 깬듯 오랜 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게임 1세대로 대한민국을 게임강국으로 만드는 데 일"해 온 엠게임이 최근 글로벌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의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 ' '나이트 온라인 ' 등 주요 게임들이 호"를 보이면서 지난 2008년(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이후 1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작성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캐시카우 '열혈강호 온라인 '의 경우 지난 10월 중국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엠게임의 라인업 중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나이트 온라인 '의 흥행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나이트 온라인 '은 지난달 미국·튀르키예 지역 의 새 서버 3개 오픈 이후 유저들이급증했다. 이를 통해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의 136%를 상회하는 수치다.게임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굴곡이 많았던 엠게임의 이같은 호"세는 게임계 입장에서도 다행스런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유성처럼 사라져 버리는 게임계풍토에서 권토중래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미들맨으로 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존재감을 상실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이 그렇다. 그럼에도 엠게임은 지금 와신상담의 재기의 발판을 닦고 있는 것이다.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의실적 개선이 신작에 의한 결과가 아닌 올드보이들의 선방이었다는 점이 이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는다면 과연 누가 제2의 엠게임 전성시대는 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엠게임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게임 '루아 '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작품은 전략 시뮬레이션(SLG)에 3매치 퍼즐 요소를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로, 기존 라인업과는 다소 차별된 타깃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귀혼 ' 판권(IP) 을 기반으로 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귀혼M '과 블록체인 게임 '영웅 온라인 ' 등도 출전 채비를 갖추고 있다.엠게임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더 나은 엠게임의 위상을 보여줬으면 한다. 신구 게임의 "화를이루고 유저들의 리즈를 확실히 파악해 나간다면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엠게임의 저력을 꼭 다시 보고싶다. 2022-12-09 [데스크칼럼] 12월에 되돌아 본 2022년 게임계 어느덧 12월이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도 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올해 게임업계는 그 어느해 보다는 힘든 한 ... 2022-12-06 [기자25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크래프톤의 ... 크래프톤의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 발매됐다. 이는 북미에 위치한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SDS)가 약 3년 만에 선... 2022-12-05 [사설] 위믹스 사태…강 건너 불 보듯 할 때가 ... 암호화폐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으로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일단 위메이드측에서 법원에거래정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제기, 숨고르기에 들어간 듯 하지만 파문의 여파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또다른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 한 위믹스의 권리 관계의 지위 등은 계속 유지되게 된다. 하지만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서울지방법원은 2일 위메이드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을 상대로 낸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심리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늦어도5~6일까지는 법원의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법원 안팎에서는 이에 대해 그간 암호 화폐에 대한 법원판결이 매우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지만, 최근 위믹스의 가격이 상승하는 등 다소 안정적인 "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법원의 긍정적인판결도 기대하는 눈치다.그러나 법원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 지느냐의 여부가본질적인 문제점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우리 사회 주변에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따라서 이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와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일각의 지적은 업계가 곱씹어 봐야 할 대목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게임업계의 미래 먹거리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고 불리는 메타버스 분야이다. 이 방향으로 순응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탑재는 필연적이다.특히 암호화폐는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유통 기반이자 축이 된다고 생각한다.그렇다면 이에대한 답은 명약관화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위믹스 사태와는 무관하게 준비를 해야하고 이에대한 명쾌한 입장을 갖춰야 할 것이란 점이다.게임업계가 이뤄낸 온라인게임 시장은 뛰어난 업계의 자생력으로 완성한 장르이다. 정부의 지원 및 인프라를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게임업계가 매달려 일궈낸 값진 열매였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대로 머무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일을 내다보고 또다른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메타버스 시장과 블록체인 게임은 마치 실과 바늘과 같은 관계이다.게임계가 위믹스 사태 논란으로 지금 이자리에 머무르기엔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다.위축되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나갔으면 한다.그 길이 눈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훤히 들여다 보이는데 우리 게임계가 주저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2022-12-02 [모인의 게임의법칙] 게임위의 환골탈태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가 때 아니게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기관 성격상 사회 전면에 드러나는 일이 그렇게 긍정... 2022-11-28 [사설] 위믹스 상장 폐지 파장의 끝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회(DAXA)가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에 대해 상장폐지 결정을 내림에 따라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위믹스를 운용하고 있는 위메이드측은 즉각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이를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협의회측의 상장 폐지 결정은 무엇보다 위믹스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점을 꼽고 있다. 업비트는 이와 관련 ▲당초 계획 대비 과다하게 화폐를 유통한 점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점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수 차례 언론에 보도해 혼란을 초래한 점 ▲소명 기간에 제출된 자료에 각종 오류가 발견된 점 ▲중요 정보 파악 및 관리 능력을 신뢰하기 힘든 점 등을 상장폐지 이유로 제시했다.한마디로 위믹스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그렇다면 투자자들을 먼저 보호하기 위한 "치를 취해야 하는데, 그 길이 퇴출 밖에 더는 없었다는 입장이다.이와는 별도로 이번 상장폐지 결정을 놓고 시장에서는 여러 관측과 견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관리와 신뢰가 중요하다며 DAXA 측의 "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시장 초창기인 만큼 자산 운용에 다소 미숙함을 보일 수 있는 것인데 너무 가혹한 판단을 내렸다는 동정론도 만만치 않다.특히 시장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퇴출 결정을 협의회의이름으로 시기를 맞춰 한 목소리를 낸데 대해 시대에 맞지 않는 집단적 행동이라며 우려섞인 지적도 없지 않다. 예컨대 이번 "치에 대해 서로 자신이 없으니까 개별적인 움직임을 협의회 이름으로 단속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어찌됐든 이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은 당분간 꽁꽁 얼어 붙게 될 전망이다. 더욱이보수 우파 정권출범에 따른 미래시장 규제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견해도 적지않다.이제 공은 법정으로 넘어가게 됐다. 그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며 전세계 게임업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위메이드의 행보에는 상당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진다. 2022-11-25 이전 페이지로 이동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페이지로 이동 기사배열책임자 : 이혜만기사배열 기본방침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