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BEST 게임업계 1분기 실적 괜찮았다… '어닝 서프라... 크래프톤 '바부 루루핑'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 게임업계 화두로 떠오른 경영 효율화 한중 정상회담에 게임업계도 '촉각' 서브컬처 게임들 새 캐릭터 출시 경쟁 '치열' 엔씨소프트 주가 강세에 이목 쏠려 넥슨 1분기 영업익 전년比 48%↓…전망치는 상회 컴투스 '스타시드' 흥행 전선에 '파란불 켜졌다 '그랑사가' 키우기 장르 시장 공략 통할까? 시프트업 '니케' 1.5주년 효과 日 매출 1위 뉴스 이전 BEST 목록보기 뉴스 다음 BEST 목록보기
칼럼 게시글 검색 조건 설정 제목 내용 검색 게임뉴스 게시글 리스트 [논단] 미래 사이버 보안을 위한 3대 핵심 과제 이기혁 교수 '위험=위협 * 취약점*자산 중요도 '사이버 보안의 위험공식이다.이는 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구성하는 기존 인... 2022-12-26 [모인의 게임의 법칙] 게임질병코드 2031년 도... 게임 질병코드가 2031년부터 본격 도입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으나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 2022-12-26 [사설] 스마일게이트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 스마일게이트가 최근개최한 인디게임 페스티벌이 연말강추위를 녹이는 훈훈함으로 다가오고 있다. 게임을 개발해도 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애를 태우는 영세한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한 무대를 제공해 준 것이다.스마일게이트가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서울신사동 가로수길 팝업 공간에서 개최한 인디 게임&컬처 페스티벌 '버닝 비버 2022 '에는 80개 인디 게임 창작자들이 참가해 열정과 도전, 실험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올해 처음 열린 이 행사는 향후 연례 축제로 이어지면서 다양한 인디 게임을 즐기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의 대표 인디 게임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 회사는 그간 이 행사 뿐아니라 지난 10여년 간 스타트업과 인디게임 업체들의 창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해 왔다.산하 재단 연구소인 퓨처랩센터와 함께 인디 게임 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예비 창작자의 작품 개발과 출시, 그리고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도움을 줘 왔다. 또 지난 2015년부터는 게임플랫폼 '스토브 '에 인디 게임 부문을 신설하는 등 인디게임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스마일게이트가 이처럼 스타트업과 인디게임에 큰 관심과 지원을 펼치고 있는 배경에는 그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권혁빈 창업자의 정신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으로출발해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어렵사리개발한 작품이 바로 이 회사를 일으킨 일등공신 '크로스파이어 ' 였다. 이 작품은 국내 시장에서는 자리잡지 못했지만 중국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빅히트작으로 거듭났다.권혁빈 창업자는 이처럼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잊지 않고 온힘을 다해 열정에 매달리는 인디게임, 스타트업들을 외면하지 않고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스타트업과 인디게임은 게임산업의 풀뿌리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제2, 제3의 스마일게이트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 선순환 구"를 놓치않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와 권혁빈 창업자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2022-12-23 [데스크칼럼] 암호화폐, 그 겨울의 끝은 어디인... 올해 1월 초, 비트코인 가격은 5000만 원 후반대였다. 8000만 원을 훌쩍 넘긴 후 내리막길에 있었지만, 4월까지는 그래도 꽤 높... 2022-12-20 [기자25시] “제도권 내년 게임산업 더 신경 써... “정권이 바뀐 후 달라진 것이 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연말인 현재까진 체감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문제 같다.”... 2022-12-18 [사설] 글로벌 매출 1억 불 달성한 시프트업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 론칭된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매출 1억 달러(한화 약 1308억원)를달성했다.이 작품은 시프트업에서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로, 지난달 4일 국내를 포함해 일본 등 주요 게임 소비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작품의 흥행 요인으로는 무엇보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뛰어난 일러스트 등이 꼽히고 있다.이 작품을 개발한 시스트업은 국내에서는 비주류에 속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일러스트 능력 등 개발력은 아주 뛰어난 회사로 알려져 왔다. 그리고 이번에 서브컬처 장르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한달 만에 1억 달러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유저들이 게임은 물론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몰입감을 안겨주는 스토리에 매료되고 있음을 방증해 주고 있는 셈이다.국내에서는 서브컬처 게임이 최단 시간에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다소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저들의 성향이 크게 바뀐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프트업의 최근의 매출 실적을 보면 이같은 업계 분석을 무색케 해주고 있다.이 작품은 론칭당일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카테고리 다운로드 랭킹 5위를 기록했으나 국내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이 작품은 또 지난 달 4일부터 이달 3일 사이 전 세계 구글, 애플 양대 마켓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 4위를 기록,주목을 끌기도 했다. 전체 매출 가운데 지역별 비중을 보면일본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한국(27%) 미국(15.2%) 순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놓고 보면 게임 수요패턴이 점차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대작은 오로지 MMPRPG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꼭 그렇다고만할 수 없다는 점을 설명하고 입증해 준 셈이다. 이같은 새로운 등식을 게임계에 보여준 시프트업은 업력이 그리 오래된 기업이 아니다. 그러나 와신상담 끝에 '승리의 여신: 니케 '를 개발해 기업 성상을 이끌게 됐다. 이미 글로벌 게임시장에선 이 기업에 대한 관심이 고"되고 있다. 이젠 도약의 발판은 마련된 것이다.그렇다면 시프트업의 앞으로의 성장판은 순전히 자신들의 의지와 역량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시프트업의 향배를 놓치지 않고 지켜보고자 한다. 개발사로 있을 때와 지금의 시프트업의 위치는 다른 것이다.시프트업의 새 비전과 도전을 지켜 보고자 한다. 2022-12-16 [모인의 게임의 법칙] 위믹스가 게임계에 남긴 ... 위믹스가 결국 상장 폐지됐다.디지털 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인 닥사(DAXA)의 상폐 결정에 반발해 위메이드 측이 법원에 제출한 ... 2022-12-12 [사설] 15년 만에 최대 실적 기록한 엠게임 엠게임이 긴 잠에서 깬듯 오랜 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게임 1세대로 대한민국을 게임강국으로 만드는 데 일"해 온 엠게임이 최근 글로벌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의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 ' '나이트 온라인 ' 등 주요 게임들이 호"를 보이면서 지난 2008년(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이후 1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작성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캐시카우 '열혈강호 온라인 '의 경우 지난 10월 중국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하며 서비스 이래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엠게임의 라인업 중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나이트 온라인 '의 흥행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나이트 온라인 '은 지난달 미국·튀르키예 지역 의 새 서버 3개 오픈 이후 유저들이급증했다. 이를 통해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월 평균 매출의 136%를 상회하는 수치다.게임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굴곡이 많았던 엠게임의 이같은 호"세는 게임계 입장에서도 다행스런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유성처럼 사라져 버리는 게임계풍토에서 권토중래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미들맨으로 있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존재감을 상실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이 그렇다. 그럼에도 엠게임은 지금 와신상담의 재기의 발판을 닦고 있는 것이다.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의실적 개선이 신작에 의한 결과가 아닌 올드보이들의 선방이었다는 점이 이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새롭게 전열을 가다듬는다면 과연 누가 제2의 엠게임 전성시대는 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엠게임은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게임 '루아 '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작품은 전략 시뮬레이션(SLG)에 3매치 퍼즐 요소를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로, 기존 라인업과는 다소 차별된 타깃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귀혼 ' 판권(IP) 을 기반으로 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귀혼M '과 블록체인 게임 '영웅 온라인 ' 등도 출전 채비를 갖추고 있다.엠게임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더 나은 엠게임의 위상을 보여줬으면 한다. 신구 게임의 "화를이루고 유저들의 리즈를 확실히 파악해 나간다면 충분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에는 엠게임의 저력을 꼭 다시 보고싶다. 2022-12-09 [데스크칼럼] 12월에 되돌아 본 2022년 게임계 어느덧 12월이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도 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올해 게임업계는 그 어느해 보다는 힘든 한 ... 2022-12-06 [기자25시]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크래프톤의 ... 크래프톤의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이 발매됐다. 이는 북미에 위치한 스트라이킹디스턴스스튜디오(SDS)가 약 3년 만에 선... 2022-12-05 이전 페이지로 이동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페이지로 이동 기사배열책임자 : 이혜만기사배열 기본방침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