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모바일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 새로운 영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어둠 속성의 라이레이와 대지 속성의 로잔나를 선보였다.어둠 라이레이는 용인"의 마지막 후손으로, 가디언형 캐릭터다. 9월 1일까지 패키지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영입 즉시 크리스탈 1500개가 지급된다.

대지 속성 로잔나는 적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워리어형 영웅이다. 연합 출석 이벤트 '두근두근 특별 영입'으로 9월 1일까지 무료 영입할 수 있다.‘두근두근 특별 영입’은 출석 시 지급되는 재화를 소모해 영웅과 대화를 나누고, 신뢰도를 쌓아 영웅을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이 회사는 실시간 협동 레이드 콘텐츠 ‘침묵의 해협’을 개편했다. 개인 기여도별로 보상을 나누고 전투 진행 속도를 높이는 등 편의성과 접근성을 더했다. 또 신규 장비 ‘알카나스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재화를 추가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