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에임드 '와일드 캐치 앤 랜치'로 글로벌 시장 공략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6-08

에임드(대표 임형철)는 산하 게임 스튜디오 트라이베카에서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와일드 캐치 앤 랜치(WCNR)'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 프로젝트 리드 경험을 가진 베테랑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트라이베카(Tribeca)’ 팀을 구성, 'WCNR'을 개발 중이다.

내달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관계사 블로코어의 인하우스 게임 프로젝트 '문프로스트(힐링 라이프 RPG)', ‘뉴포리아(4X 전략 오토배틀 RPG)’ 등 본격적인 게임사업 포문을 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WCNR'은 매치3 퍼즐, 수집형 RPG, 소셜네트워크(SNG) 등 3개 장르의 장점을 결합해 트라이베카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로데오 경기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한 세계관과 전개 방식 ▲야생 마운트 포획 및 탐색 ▲목장 경영 ▲탐험 및 모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매치 챌린지 등 독창적인 게임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결합해 유저들의 흥미와 승부욕을 동시에 자극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유저 취향을 반영해 목장을 꾸밀 수 있고 로데오 승부를 위해 수천 종의 황소를 길들이는 것도 가능하며 목장을 지키기 위한 대결이 펼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풀어내고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와일드 캐치 앤 랜치는 단순 매치3 게임이 아닌 수집형 RPG,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이 결합된 전략 게임"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쉬운 접근성, 화려한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