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모바일게임 '탭 드래곤: 소녀기사 루나'를 한국 포함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데이브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클릭커와 방치형 RPG의 재미 요소가 어우러졌다. 기존 '루나' 시리즈가 쌓아온 동화 같으면서도 다크한 분위기의 세계관을 이어가고 있다.

이작품은 30여명의 동료를 구해 원정대를 꾸려 마왕에게 도전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전 '탭 타이탄' 스타일을 보다 쉽게 해석해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