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A3’의 판권(IP)을 활용했으며 MMORPG에 배틀로얄의 재미를 더했다. 론칭 초반 양대마켓 매출순위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개발자와 유저가 맞붙는이벤트 개발자를 이겨라를 갖는다. 이벤트는 총 4주간에 걸쳐 이뤄지며 개발자 길드 1개와 유저 길드 3개가 함께 뒤엉킨 경계에서 대결을 펼친다. 순위에 따라 블루 다이아, 홍PD의 보물상자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회 첫 경기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치러진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회 하아라이트 등도 공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