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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신작 개발 위한 대규모 채용 예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1-18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올해도 대규모 채용 기"를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RPG 전문 개발 자회사인 슈퍼캣 RPG에서 '환세취호전 온라인'과 '프로젝트G'등 신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신작은 22개 분야에서 올해 총 10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환세취호전 온라인은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유명 IP ‘환세취호전’을 슈퍼캣 RPG가 재해석해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개발 중인 캐주얼 MMORPG다. 모집 분야는 총 13개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서버 프로그래머 ▲UI/UX 디자이너 ▲개발 PM ▲개발 QA ▲이펙터 ▲콘셉트 원화가 ▲도트 디자이너 등이다.

프로젝트G는 넥슨과 합작으로 개발하는 대형 MMORPG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서버 프로그래머 ▲3D 배경 모델러 ▲시스템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도트 디자이너 등 9개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 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회사 슈퍼캣 RPG 및 관계사 ZEP과 함께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2021년 대비 지원자가 220% 증가했고, 200명 이상의 인재를 영입했다. 올해도 대규모 채용 기"를 이어가 세 자릿수 인재를 영입해 슈퍼캣 RPG의 신작 게임 프로젝트에 투입, 압도적인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영을 슈퍼캣 대표는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슈퍼캣과 슈퍼캣 RPG, ZEP을 아우르는 슈퍼캣 컴퍼니의 구성원은 400명에 근접하고 있다"라며 "공격적인 채용을 통한 압도적 완성도를 가진 게임 개발,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다변하는 환경에서 색깔 있는 게임사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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