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은 '숲속의 작은 마녀'를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통해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2D 도트 픽셀 아트 그래픽 기반의 RPG로, 견습 마녀 ‘엘리’가 재료를 채집하고 가공해 포션을 만드는 내용이 전개된다. 마을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탐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약 5시간 분량의 콘텐츠로, 엘리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1장의 프롤로그와 본편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마녀의 집'과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많이 공개할 예정이다. 마술과 관련된 플레이를 비'해 새로운 지도와 트릭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정식 버전에서 20시간 수준의 볼륨감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출시 첫주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 소니쇼, 러끼, 피큐큐 등 인플루언서가 게임을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