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스토브(대표 한영운)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에 ‘헬프 미’ 등 신작 3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헬프 미’는 정신과 상담의가 돼 환자를 진찰하고 처방 및 치료하는 캐주얼 게임이다. 상담 과정에서 신뢰도를 쌓아갈 수 있으며 처방에 따라 환자가 맞게 되는 엔딩이 달라지기도 한다.
개발업체 유닉온과 함께한 ‘닥터 프렌즈’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공유한 유저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 및 게임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회사는 또 좀비에 맞서 장비를 파밍하고 방어벽을 생존하는 액션 게임 ‘투 매니 좀비스’와 공포 소재의 2D RPG ‘세이비어 오브 더 어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포함해 24개 작품에 대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