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터(대표 권상구)는 모바일게임 ‘데빌북’에 새로운 영웅 ‘실비’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실비는 날씨와 관련된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기본 공격이 다단히트 처리돼 치명타 발생 시 발동 옵션에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광범위 영역 공격 스킬 2개, 공격 및 이동 속도 옵션 패시브 스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반 소환에 비해 8배 높은 확률로 실비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실비 레벨 달성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성장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