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레이더(대표 장현석)는 21일 모바일게임 ‘배틀 플렉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힙합 무대에서의 디스 배틀을 소재로 개발된 실시간 대전 리듬 게임이다. 음악에 맞춰 노트를 터치하는 방식이며 콤보 누적에 따라 스프레이, 풍선 폭탄, DJ 출현 등 30여개 스킬을 사용해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
염따, 뉴챔프, 브린, 퓨처리스틱스웨버 등 힙합 뮤지션의 오리지널 창작곡이 삽입됐다. 또 버벌진트, 산이의 곡을 아이세이, 양인, 타미즈 등이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을 비'해 유시온, 유자, 힙합걸Z, 테라 등이 참여한 100여곡의 힙합 음악과 비트 음원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