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모바일게임 ‘엘리먼트9’홍보모델로가수 초아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초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년만의 복귀를 알리며 화제가 됐다. 그룹 AOA의 메인보컬 역할로 활약했으며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의 예능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 회사는 초아와 함께 귀엽고 유쾌한 광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로보트 태권브이’와 모델 초아의 깜짝 만남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통해 스팀펑크 세계관이 구현된 MMORPG다. 앞서 5월 태국에서 선출시돼 RPG 장르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회사는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 테스트를 거쳐 내달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7만원 상당의 보상과 함께 모델 초아의 비밀 메시지도 받아볼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