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레이게임즈(대표 심희규)는 29일 모바일 게임 ‘다키스트 로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몸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마도서를 찾아 미지의 지하던전을 모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했다. 인디업체 란서스게임즈에서 개발했다.

이 작품은 무작위로 생성되는 단계별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하며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와 픽셀 2개의 그래픽을 지원한다. 또 손가락을 당겼다 놓으면 캐릭터가 튕겨 나가는 슬링샷 방식의 작으로 신선한 재미를 준다.

장비와 스킬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도 체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