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꼬르(대표 신명용)는 모바일게임 ‘메탈슬러그 인피니티’가 글로벌 다운로드 350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메탈슬러그’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PG로 캐릭터 및 슬러그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 유저와 우열을 겨루는 동맹전과 양쪽에서 몰려드는 균열섬멸전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회사는 또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새 슬러그 ‘마차 동키’와 ‘사스콰치’를 공개했으며 새 주둔지 '데이터칩 연구소'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기동훈련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