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위메이드, 2분기 매출 280억…전년동기比 25%↑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8-08

height=16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피싱 스트라이크' 윈드러너Z' 등 신작 론칭에 힘입어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8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300만원, 15억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전환했다.

지난 2분기 실적은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피싱 스트라이크‘와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업데이트 영향으로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기반 중국 라이선스 사업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6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했다. 신작 출시에 따라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 등이 증가했으나, 지급수수료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메이드의 자회사 조이맥스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7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약 4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신작 ’윈드러너Z‘와 자회사 플레로게임즈의 ’요리차원‘ 등 신작 출시에 따라 광고선전비 및 수수료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조이맥스는 최근 론칭한 ’캔디팡: 쥬시월드‘를 시작으로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 등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도 ’증발도시(가제)‘ ’게이트식스(가제)‘ 등을 준비 중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