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22일 솔트랩(대표 김세웅)과 언리얼 엔진 4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솔트랩은 이 엔진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뉴본을 개발한다. 이 작품은 대재앙 이후 살아남은 인갈들의 생존기를 다룬 어드벤처 게임으로, 고화질의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와 계약을 체결한 솔트랩은 지난 2015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15년과 2016년 총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