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인터(대표 한성택)는 지난 24일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 종목으로 열린 '펀플카드 판매제휴 PC방 최강자전 리그'에서 하재홍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권혁찬 선수와 신명진 선수는 차등으로 입상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80만 원과 '리그 우승자 앰블럼' '우승자 코디 액세서리'가 제공됐다. 또 모든 오프라인 리그 참가자에게 3만 원 상당의 펀플카드 패키지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