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0일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사전예약을 실시한 이 작품은 28일만에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기록하며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캐릭터 라이언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넥스트플로어와 이노에이지가 카카오프렌즈의 판권(IP)를 활용해 공동 개발한 프렌즈런은 프로도, 네오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러닝게임이다.
[더게임스 오준영 기자 rockmen50@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