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는 18일 모바일 퍼즐 펫퍼즐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기존 같은 색 블록이 두 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치해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터치의 타격감이 강조돼 한층 몰입감 높은 플레이가 연출된다.

또 7개 챕터, 100개 스테이지는 다양한 구조물과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터치 지점 및 순서에 따른 전략적 요소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랜덤으로 떨어지는 블록의 운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런 가운데 이 작품은 아이템 및 펫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펫은 45개가 마련됐으며 기본 턴 수 증가, 추가 점수, 특수 블록 생성 등 효과가 발휘된다. 이 중 6개는 헬로키티 펫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헬로키티 캐릭터 구매, 코코소프트 카페 가입, 게임화폐 첫 충전 등 다양한 조건을 만족한 유저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