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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시장에신개념육성장르뜬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11-14

SNG(소셜 게임)시장에 단순 육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육성형 게임이 떠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폐막한 지스타2011은 SNG 시장의 이같은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주었다.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지난 지스타2011에서 엔도어즈(대표 조성원)이 개발한 아틀란티카S를 선보였다.

아틀란티카를 각색한 아틀란티카S는 최대 6명의 용병들을 전후열에 나누어 배치하고 적 몬스터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턴 기반 전투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존의 농장물을 짓는 육성형 게임과는 완연히 다른 장르인데다, 지금까지 소셜게임의 흥행 요소였던 귀여운 캐릭터와 만화풍의 디자인을 벗어나 주목받고 있다.

모바일 기반 SNG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컴투스(대표 박지영)도 더비데이즈를 지스타2011에 출품, 주목을 받았다.

더비데이즈는 경주마가 주인공으로 유저는 자신만의 목장을 짓고 경주마를 훈련시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레이스에 참여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도 기존의 농장, 도시 육성형 게임과는 다르게 경주마를 키우고 훈련시키며 차별화를 꾀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새로운 장르의 SNG가 향후 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상위권 SNG 업체인 선데이토즈, 피버스튜디오, 노크노크도 머지않아 이런 흐름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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