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만원대 회복을 코 앞에 뒀던 데브시스터즈가 쉬어 가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2%(1650원) 하락한 4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상승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26일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 일정을 발표했으나 이에 따른 투자자 호응은 이뤄지지 않았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