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펄어비스 주가가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다.
30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6%(400원) 상승한 3만 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반등에 성공해 이후 분위기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여름부터 이뤄지는 ‘붉은사막’ 마케팅 본격화 기대감, ‘검은사막’ 중국 출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동력 삼아 지난 17일부터 두드러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