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와 '판타스틱4 베이스볼'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라운드원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야구 게임이다. 내년 1분기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CPBL 6개 구단과 소속 선수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싱글 플레이, 시즌, 챌린지, 쇼다운, 홈런 더비, 친선 경기 등 다양한 PvP와 PvE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