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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올린 '게임 축제' 지스타…게임계 인사 총출동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11-16

16일 부산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막이 올랐다.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올해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축제의 열기가 한껏 고"될 전망이다.

올해는 42개국 1037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B2C관 2432부스, B2B 896부스 등 3328부스 규모로 열린다. 이는 전년 대비 12.5% 확대된 것이며, 코로나19 이전인 '지스타 2019'의 3208부스를 넘은 역대 최대 규모다.

위메이드가 2년 연속 메인 스폰서를 맡았으며,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RPG, 크래프톤 등의 업체들이 제1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제2전시장 1층에는 웹젠, 뉴노멀소프트, 그라비티, 파우게임즈, 빅게임스튜디오 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직위원장을 비'해 참가업체 및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영상을 통해 축하와 함께 업계에 대한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게임산업은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 70%를 차지하며 디지털 산업에 미치는 전후방 연관 효과가 엄청나다"면서 "영상과 음악, 스토리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집약된 종합문화예술로 게임 산업은 그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e스포츠 대표 선수들이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면서 "정부는 게임 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은 선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서부터 제도개선까지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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