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23'에 ‘Life is Game: Omnichain Gaming’을 주제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B2C관에 200부스 규모로 대형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시연존에서 위메이드엑스알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중앙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해서 열린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는 17일 ‘G-CON 2023’에서 키노트 연사로 나선다. '게임 콘텐츠 혁신과 플랫폼 혁신'에 대해 발표하면서, 위메이드가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에는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라이팅드론, 불꽃 퍼포먼스가 개최된다. 행사 2시간 전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푸드트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어묵꼬치 교환권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