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의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는 최근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전주 대비 60계단 이상 상승, 14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시즌 5 '눈 위에 맺힌 약속'에 돌입하며, 새 스토리 전개와 함께 시즈널 전투원 '로스바이세'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특히 원하는 전투원과 파트너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워 유저들을 불러 모았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에 앞서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업데이트 계획 및 향후 로드맵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는 가 하면, 라이브 방송을 갖고 유저들과 보다 긴밀한 관계의 소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도 힘을 기울이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메이드 카페 프랜차이즈 '메이드리밍' 홍대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 메뉴를 비롯해 특별 굿즈와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팬심을 고조시켜 왔다.
이 작품은 이 같은 게임 안팎에서의 공세에 힘입어 꿈틀대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 1주년 기점 행사를 통해 재 도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론칭 초반, 완성도및 개발 방향성에 대한 논란으로 다소 고전하는 듯 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게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변화를 꾀해 왔고, 이번 1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비로소 팬심을 돌려 놓게 됐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올 12월 첫 멀티플레이 협력 콘텐츠 '연합작전 코어 브레이크' 도입을 위해 막바지 개발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5를 넘어 다음 시즌부터는 '프리시즌'을 아예 폐지하는 등 과감한 구조적 개선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 12월 열리는 게임 애니메이션 행사인 'AGF'에도 참가키로 하는 등 유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 이를 통해 지금의 축제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