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매니악이 '호라이즌 워커'에 할로윈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 공세에 나선다. 보다 상세한 작품 세계관을 풀어내는 동시에 새로운 기능 등을 대거 도입하며 작품성을 높인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젠틀매니악(대표 복규동 이태웅)은 이달 22일 '호라이즌 워커'에 할로윈 이벤트를 선보인다.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관리국 소속의 기밀수호과와 해당 부서 소속인 목영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간 이 작품에선 관리국 소속의 전투지원과와 정보과만이 부각됐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부서를 소개하고, 작품의 세계관을 확대한다. 이러한 세계관 소개를 너무 경색되지 않도록 할로윈 컨셉트를 활용해 풀어낸다. 또한 뱀파이어의 신부, 뱀파이어 헌터 컨셉트의 스킨 3개도 등장한다.
새 캐릭터인 목영영은 기밀수호과에서 오랫동안 일한 베테랑이라는 설정을 보유했다. 작은 키에 볼륨있는 몸매로 디자인됐으며, 전기를 증폭하는 초능력을 통해 전투를 펼친다. 방패와 둔기를 무기로 사용하며, 딜러와 탱커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능도 대거 도입된다. 풀 보이스가 변경되는 스킨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또한 전투 중 스킬 연출이 바뀌는 스킨도 마련됐다. 아울러 해당 스킨들에 걸맞은 무기 스킨도 함께 출시된다.

이 중 스킨에 걸맞는 무기 스킨은 앞서 이뤄진 2주년 오프라인 행사에서 나왔던 유저들의 의견이었는데, 회사측은 이를 빠르게 받아들여 작품에 도입하는 것이다. 이 밖에 도감 시스템도 준비 중이다.
또한 능력치를 보다 다양하게 높일 수 있도록 특성 시스템이 확대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특성은 단순히 능력치만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요소도 갖췄다. 새로운 특성은 함께 오픈되는 복구작전 콘텐츠에서 획득하거나, EX 용병에게서 추출할 수 있다. 또한 특성을 분해 및 합성해 새로운 특성을 얻을 수 있는 혼샘 시스템도 추가된다.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기 위해 액세서리 시스템도 도입된다. 액세서리는 캐릭터의 부위에 자유롭게 장착시킬 수 있어 유저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버전 최적화도 꾸준히 지속한다.
이 회사는 이번 할로윈 이벤트뿐만 아니라 4분기 업데이트 공세를 펼치며 작품의 분위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미 이달 초 4챕터 후일담이 오픈되었으며, 11월에는 5챕터 1부 메인스토리가 업데이트된다. 12월에는 겨울 축제 이벤트를 펼친다.
이러한 공세를 통해 2주년 업데이트로 인기를 높인 '호라이즌 워커'가 장기흥행의 발판을 마련하며 인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