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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개막~ 게임업계도 즐거운 비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10-14

가을야구 개막으로 야구 팬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챔피언 결정전으로 쏠리고 있다. 그 때문인지 게임야구 팬들의 시선 또한 덩달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야구 일정이 시작됐다. 이에따라 국제 야구 대회와 함께 가장 큰 성수철로 불리는 가을 야구 게임 수요를 겨냥한 넷마블 컴투스 해긴 등 주요 야구 게임업체들의 움직임도 함께 빨라지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의 경우 가을야구 일정을 겨냥한 업데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모습이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컴투스프로야구 2026' '컴투스프로야구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라이브 2026' 등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포스트시즌 우승팀 예측 설문 조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도 '마구마구'에서 KBO 승부예측 이벤트에 돌입했고, 해긴(대표 이영일)은 포스트시즌 이벤트를 중심으로 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외에 야구 소재 게임을 서비스 중인 위메이드 등 중견 게임업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들은 대회 일정이 본격화되거나, 가을야구 시리즈 일정에 맞춰 경기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면면을 게임 전면에 부각시키는 등 야구 팬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게임업계는 일단 가을야구 게임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컴투스를 꼽고 있다. 축구 게임의 경우 넥슨이 상대적으로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면, 야구게임은 컴투스가 게임 야구 타이틀 수에서 압도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컴투스의 야구 라인업은 이 회사의 매출에서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가을야구의 경우 KT 삼성 기아 LG 두산 등 팬층이 두터운 그룹 계열 팀들이 대거 올라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번외 경기, 즉 야구 게임에서도 이들의 한판승부를 예상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 올해 국내 프로야구가 1236만 관중을 불러 들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이같은 분위기에 편승한 야구게임업체들도 함께 큰 쾌재를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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