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e스포츠 대회 '마운틴듀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 2' 오픈을 시작한다.
이번 대회에는 ▲파트너팀 4개 팀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지역 연고팀 7개 팀 ▲'펍지 모바일 오픈 챌린지(PMOC)' 상위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서킷 스테이지와 파이널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우승팀은 글로벌 대회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에 진출하며, 나머지 5개 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비테이션 컵(BMIC)'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PMPS 2026 시즌 2'는 5일간의 서킷 스테이지와 2일간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서킷 스테이지는 3일부터 4일, 그리고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게 된다. 각 서킷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3개 팀에 대해서는 파이널에서 적용되는 베네핏 포인트가 지급된다.
파이널 경기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파이널에서 획득한 포인트와 베네핏 포인트를 합산해 산정된다.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로, 우승팀에는 250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0만원, 3위 팀에는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 5월 열린 'PMPS 2026 시즌1' 결승전 영상.이번 PMPS 2026 시즌 2 결승전은 대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대전 지역 대표 축제인 '빵축제' 기간에 맞춰 결승전이 열리게 되며,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 판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도 함께 선보인다.
결승전 티켓을 구매하면 꿈돌이 컬래버 티셔츠를 증정한다. 빵축제 현장에 마련되는 PMPS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그립톡 · 텀블러 ·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대회 기간 경기장 브랜딩을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지원한다.
대회는 유튜브 · 네이버 치지직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대회의 자세한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