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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PC방서 23주년 효과 발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4-21

'메이플스토리'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 뿐 아니라 실제 테마파크에서의 오프라인 행사를 갖는 등 적극 공세에 나서 PC방 점유율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4월 3주(4월13일~4월19일) PC방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3.9% 감소했으나, 점유율 순위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8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던전앤파이터'와 '아이온2'가 각각 한계단씩 밀려나며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넥슨은 최근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비롯해 롯데월드를 포함한 오프라인에서 축제 등 게임 안팎의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PC방 전반의 수요 감소 영향에도 이탈을 최소화하며 상대적인 점유율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또 23주년 기념 업데이트 두 번째 순서로 캐릭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3rd 공용 코어' 추가 등을 통해 재미 요소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직접 게임에 접속해 유저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29일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일 대관 행사도 개최한다. 이후 5월 어린이날을 비롯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작품의 인기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엔미디어플랫폼 '더 로그' 리포트 화면 일부.

한편 전국 PC방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6.3% 줄어든 약 1353만 시간을 기록했다. 주요 학사 일정인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며 PC방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PC방 점유율 상위권 작품 중에서는 '오버워치'(3.0%) '사이퍼즈'(3.3%) '스타크래프트2'(7.5%) 세 작품만 이용시간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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