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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 최고의 영예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1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들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과연 어떤 작품이 올해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이 중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 후보로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RF 온라인 넥스트' '뱀피르'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마비노기 모바일'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후즈 앳 도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작품은 모두 작품성 · 상업성 등 여러 분야에서 뚜렷한 성적을 보여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넷마블과 넥슨의 작품이 가장 유력한 후보군에 속한다는 반응이다. 그 때문인지, 과연 대통령 상을 누가 차지하느냐의 여부도 그 것이지만 누가 최고의 개발사인가를 놓고 보이지 않는 장외 싸움을 벌이고 있다.

넷마블은 후보작에 가장 많은 3개작을 노미네이트했다. 3개작 모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 중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이 회사의 대표작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론칭 후 닷새만에 구글 매출 1위에 올랐고, 출시 50여일 만에 누적 매출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1144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RF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MMORPG. 론칭 2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고, 론칭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00만 달러(한화 약 286억원)의 성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뱀피르' 역시 높은 흥행성적을 냈다. 이 작품은 특별한 IP를 활용하지 않은 작품으로, 론칭 9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론칭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4000만 달러(약 560억원)의 성과를 냈고 현재에도 매출 1위에 랭크되는 등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넥슨 작품들도 만만치 않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마비노기'의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론칭후 반년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론칭 초반 높은 인기를 보이고 난 이후 힘이 달리는 모습을 보이는 경쟁사 작품들과 달리 뒷심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작품은 30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중이다. 넥슨은 이 작품을 통해 최고의 상을 수상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액션 게임. 론칭 초반 스팀에서 최고 인기 게임 4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패키지 게임 특성상 매출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넷마블이 올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면 2년 연속 최고의 상을 수상함으로써 , 명실공한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사 임을 입증할 전망이다.반면 넥슨이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시장 영향력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과시하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 게임대상은 넥슨과 넷마블의 양강구도로 분위기가 굳혀지는 모습"이라면서도 "양사의 어느 작품이 수상한다 해도 이론을 제기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작품들이 이번 대상 후보작으로 노미네이트됐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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