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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기네스 신기록 작성 ... 한국서도 영향력 확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6-23

로블록스에서 만들어진 유저 창작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며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화제를 뿌리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블록스는 최근 자사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콘텐츠 '그로우 어 가든'이 3개월 만에 동시 접속자 165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적은 기네스 세계 기록인 지난 2020년 '포트나이트'의 동시 접속자 1530만명을 넘어서는 것이다.

'그로우 어 가든'은 힐링형 정원 가꾸기 게임이다. 유저가 씨앗을 키우고 작물을 재배하며 이를 파는 과정을 반복하며 정원을 확장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매 주말마다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데이트를 확인하며 보상을 받고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같은 소셜 플레이와 빠른 업데이트 주기가 '그로우 어 가든'의 세계 기록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시작은 10대 개발자 한 명의 작은 아이디어였으나, 불과 3개월 만에 '로블록스' 플랫폼을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ROG X박스 얼라이'

'그로우 어 가든'의 폭발적 인기와 함께 '로블록스' 플랫폼 전체 동시 접속자 역시 2570만명에 이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글로벌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 영향력도 견고한 편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모바일 앱 마켓 기준 '로블록스의 월 이용자는 215만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위의 '브롤스타즈'보다 약 60만명이 많은 것이다. 지난해는 '브롤스타즈'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으나, 올해는 이 같은 분위기를 뒤집고 격차를 벌이고 있다.

로블록스는 또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발표한 핸드헬드 게이밍 기기 'ROG X박스 얼라이'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대용 게임기기에서 '로블록스' 완벽 최적화추진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이를 계기로 유저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로블록스측은 기대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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