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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신작 앞세워 게임 사업 성장 비전 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5-05-13

NHN '어비스디아'.

NHN이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를 비롯해 내년까지 총 10개작에 가까운 작품을 선보이며 게임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HN(대표 정우진)은 13일 2025년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우진 NHN 대표는 지난 1월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게임사업 비중을 30%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웹보드 게임 1위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의 존재감을 확고히 심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NHN은 이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편성해 놓고 있다. 이미 오픈 베타 출시된 '다키스트 데이즈'를 비롯해 총 6개작을 연내에 선보여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출시된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는 서비스 첫 날 1만 4000여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출시 후 이용자들의 평균 플레이 타임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개발진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작품에 반영해 나가고 있으며, 6월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작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NHN의 출시 예정작으로는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 ▲유명 IP 활용작 '프로젝트STAR' ▲소셜 카지노 '페블시티' ▲유명 IP 기반 퍼즐 '프로젝트MM' ▲캐주얼 게임 'EMMA' 등이다.

이 중 링게임즈에서 개발하고 NHN이 퍼블리싱하는 서브컬처 게임 '어비스디아'는 3분기 중 일본 시장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일정이 일부 순연되긴 했으나 사전예약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NHN '프로젝트STAR'.

'프로젝트STAR'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카도카와와 협업해, 유명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를 활용해 완성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이 작품을 개발한 NHN은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의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프로젝트STAR'는 뛰어난 IP의 파워와 NHN의 퍼즐게임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완성했다는 점에서 일본 현지에서 큰 바람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일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NHN은 블록체인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소셜 카지노 게임 플랫폼 '페블' 역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이 플랫폼은 웹보드 게임 신작 '페블 시티' 등 NHN의 웹보드 게임 역량을 집대성한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특히 글로벌 유저들을 모객하고, 소셜 카지노 게임의 본고장인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담금질에 나설 방침이다.

NHN의 일본 게임 자회사 NHN플레이아트에서도 올해와 내년의 출시 목표로 여러신규 타이틀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늦어도 내년 중 ▲'도검난무' IP 활용작 '토파즈' ▲RPG '프로젝트G' ▲RPG '프로젝트 BA' 등 주요 타이틀들을 집중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NHN 플레이아트에서 서비스중인 '라인디즈니 츠무츠무'는 일본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공격적인 비즈니스로 현지 앱스토어 매출 2위라는 호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일본 현지의 인기 IP인 '홀로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모두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료=NHN IR.

한편 NHN은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6001억원을 거뒀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 순손실 2억원이 발생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은 그게 줄어들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게임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19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NHN의 사업 부문 가운데 결제 사업에 이은 전체 2위 규모의 매출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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