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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업계 中 기대감 고조…게임주도 주목받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5-24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서 중국 기대감이 고"되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도 중국 기대감이 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자극할지 주목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의 분위기가우리나라에 대한 한한령을완전히 해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발 훈풍이 불어오면서 엔터업계에 이어 게임업체들도본격적인 시장 공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제 내달 개최되는 제 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판타지 부문에 한국 영화 ‘범죄도시4’가 공식 초정됐다. 또한 중국문화여유국에선 국내 록 밴드 세이수미의 7월 베이징 특별공연을 허가했다. 중국 한한령 완전해제 기대감이 고"되며 전날 에스엠, 하이브, JYP,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이 일제히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중국 시장 기대감이 게임부문으로 확산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앞서 게임주 역시 중국 시장 기대감이 고"되며 업계 전반의 강세를 보인바 있다. 이러한 모습일 이번에도 재현될지 주목된다는 것이다.

이미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기대감이 고"된 상황이다. 지난 21일 출시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두드러진 흥행세를 보였다. 향후 중국에 출시될 한국 게임이 두드러진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을 얻게 된 것이다.

여기에 정부에서도 앞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2024~2028)’을 발표하며 판호 발급 확대 추진을 선언했다. 아울러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정치권에서는 중국과 외교관계를 회복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엔터 업계 전반에서도 중국 시장 기대감이 부각되며 게임주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현재 게임주 변동은 잠잠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중국 시장 변화에 주목하면서도 향후 변화에 맞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여전히 중국 시장의 경우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이달 실적발표에서 중소업체 한 관계자 역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거론한 바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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