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뮤 모나크’에 새로운 캐릭터 '다크로드'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다크로드는 군주형 캐릭터로, 길드와 파티 등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장에서 힘을 발휘한다. 강한 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스킬을 구사하고 선봉에 서서 전투를 진행하는 '힘'과 길드원을 소환하거나 길드원에게 이로운 버프 효과를 주는 '통솔' 두 특성을 지니고 있다.
외형으로는 타고 다니는 말 형태의 '다크호스'와 독수리 형태의 '다크스피릿'과 동반해 싸우는 게 특징이다. 다크호스 탑승 시 대미지 감소 버프가 적용되고, 다크스피릿은 공격력 20%를 계승 받아 주변을 날아다니며 전투에 임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