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3일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에 ‘고질라’ 판권(IP)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70주년을 맞은 괴수 IP ‘고질라’가 바닷속에서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공개한다. '데이브'의 감성으로 구현된 고질라와 함께 '고질라' 세계관 속 NPC '미키'가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비한 바다 ‘블루홀’ 속 흩어진 괴수 피규어를 수집하는 서브 미션과 거대한 집게발을 지닌 거대 괴수 ‘에비라’를 상대하는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데이브’를 구매한 유저들은 2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PS)4·5에서 기간 한정으로 콘텐츠를 무료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