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6일 멀티 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새로운 확정 시스템 '백야 소환' 등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백야 소환을 통해 ‘빛 속성 사막여왕’과 ‘어둠 속성 드래곤나이트’를 각각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200회 내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엔 소환 마일리지를 통해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백야 소환에 필요한‘백야의 소환서’는아레나와 길드 점령전 등의 콘텐츠 등을 통해일부 수급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5성 소환수 '마법검사' 전용 아티팩트를 비'해 신화 등급 장신구 ‘빙하의 칼날' ‘대지의 축복’ 등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소환사 초월 시스템을 없애고 처음부터 최대 레벨을 90으로 설정하는 등 육성편의성을 더했다. 기존 초월에 사용한 재화는 환급될 예정이며, 초월 단계에 맞춰 부여된 능력치도 레벨 단위로 변경해 적용한다.

이 회사는이 외에도 20일부터영웅 레이드 시즌 4를 개최한다. 시즌 기간 내 14회 진행되며홀수와 짝수 회차별로 다른 묶음의 던전을 개방할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