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릭터 모델러를 지망하면서 학원을 다니며 포트폴리오를 준비 중입니다.
제가 현재 툴 사용법 배우고 튜토리얼 진행하고 포폴 시작한 거 합쳐서 1년 6개월 학원을 다녔고
지금 남성형 크리처 1점 4족 보행형 크리처 1점 여성 캐릭터 1 점해서 총 3점이 나온 상태입니다.
근데 문제는 학원에서 기존의 수업을 하시던 강사님이 바뀌면서 새로운 강사님과 면담을 다시 하였는데
인간 캐릭터에 비해서 크리처는 포폴에서 점수를 받기가 어렵다.
2개가 합쳐서 0.5 포폴 정도로 취급이 되는 추세이다 2개는 못쓴다고 생각하고 인간 캐릭터로 2-3점을 더 채워서 취업에 도전하자고 하셨습니다.
6개월 동안 만든 2개의 포폴이 크리처라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로 크리처 포폴은 취업에서 불리한가요?
다시 포폴을 갈아엎자는 상황이 맞는 건지 너무 혼란스럽고 이게 사실이라면 학원과 전 강사님이 이런 포폴을 준비해도 된다고
하여 진행한 제시간과 돈에 대한 박탈감이 너무 큰데 제대로 의견을 물어볼 곳이 없어
여기에 현직 자분들 이 많은 거 같아 의견을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