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8일 케플러 도입을 통해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의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엑스플라’에 도입된 케플러는 코스모스 기반 토큰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갑이다. 2022년 출시 이후 200만명 이상의 이용자와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다. 케플러를 통해 엑스플라 이용자는 웹 브라우저와 모바일 버전에서 엑스플라 거버넌스에 참여하거나 스테이킹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 생존자 니콜라스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