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게임 버스' 플랫폼을 통해 출시 예정
인 모바일게임 '태왕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20만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판타지 및 무협 MMORPG로, 내달 말 게임버스 플랫폼을 통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섬세하고 정교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유자재로 비행을 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보스전을 통해 보다 높은 레벨의 장비를 획득하거나 다른 유저들과의 팀을 이뤄 도전하며 협동하고 경쟁하는 과정을 즐길 수도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보물 뽑기령, 금화, 탈것단, 두 배 경험치 물약 등을 지급한다.게임버스 플랫폼은 지난해 '블레스 글로벌'이 출시되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태왕 글로벌'을 통해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