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히트2’를 통해 815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캠페인을 통해 "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이 회사는 해당 행사의 후원기업으로 참여했으며 개발진 10명이 직접 참가하기도 했다. 이와 병행해 게임을 통해 모금한 8000만원의 기금도 제공했다.
한편 이 회사는 ‘프라시아 전기’의 첫 서버 이전 지원을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