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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 '펑크랜드' 누적 정산금 50억원 넘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8-09

슈퍼캣(대표 김영을)은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이 50억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누적 정산금은 2019년 출시한 ‘네코랜드’부터 집계한 것이다. 이 가운데 6억원 이상을 수령한 1인 개발자가 현재까지 가장 많은 정산금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는 '펑크랜드' 출시 이후 플랫폼 자체 최대 월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두 작품이 월 매출액 1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1인 개발자 삼삼게임즈가 선보인 ‘닥사 RPG’는 서비스 13일 만에 매출액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다.

'펑크랜드’는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 코딩 개발 툴이다.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출시, 운영하는 개발자에게 매출액의 40%를 기본으로 정산한다.지난해 개발자 수익 정산 비율은 47.8%를 기록,기본 정산율 이상으로 수익을 공유하며 개발자 우대 정책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영민 펑크랜드 팀 리더는 "최근 '펑크랜드'를 통해 게임 개발을 부업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지며 제작 방법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개발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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