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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낚시의 신: 크루' RPG 일색 모바일 시장 흔들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7-17

'낚시의 신: 크루'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20일 글로벌 출시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0일 모바일게임 '낚시의 신: 크루'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 작품은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판권(IP) 기반의 수집형 레포츠 게임이다. 전작과 달리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는 수중뷰 환경으로 구현됐다.

또 캐릭터 수집 및 성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것도 이번 신작의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어. 54명의 크루가 등장하는 가운데 각각의 사연과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들의 스킬을 고려한 "합도 게임의 깊이를 더할 전망.

이 회사는 낚시 마니아뿐만 아니라 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 모두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어. RPG가 시장을 점령한 가운데 모처럼의 낚시 게임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20일 中 출격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가 오는 20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계정 무제한 서버 오픈)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판호 획득 이후 7개월여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중국에서 매우 큰 흥행 기대감을 얻고 있다.

작품 흥행 가능성은 이미 곳곳에서 감지할 수 있다. 지난 13일 사전예약자와 이벤트 참여자 등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사전 오픈이 이뤄졌는데 유저들이 몰리며 급하게 서버 증설이 이뤄졌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인기몰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에픽세븐’에 이어 ‘로스트아크’까지 중국에 출시되며 스마일게이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다. 또한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등 다른 차기작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중국 출시 작품에 대한 주목도 고"될 것으로 업계는 예측했다.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등이 판호를 획득했으며 8월에는 넥슨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도 중국에 출시된다. 잇따른 작품 출시를 통해 중국에서 한국 게임의 존재감이 다시 커질 지 관심을 모은다.

블리자드 '디아블로4' 첫 시즌 21일 개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4'의 출시 후 첫 번째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을 개막한다.

디아블로4는 장기간의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설계됐으며 3개월에 한 번씩 업데이트되는 '시즌'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각 시즌마다 신규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이 추가되며 새로워진 시즌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궁금했던 직업과 빌드를 시험해 보거나 기존의 인기 직업 및 빌드로 시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 시즌이 종료되면 모든 시즌 캐릭터는 영원의 영역으로 이전돼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악의 종자 시즌에서 플레이어는 전직 사제인 코르몬드와 함께 성역 전체에 퍼진 부패하는 저주를 해결하게 된다. 저주에 감염된 생명체는 '악의 종자(Malignant Monsters)'가 되며 썩어 들어가고, 주변의 인간들을 공격하는 좀비가 된다. 악의 종자에게서 타락을 끌어내고 악의 심장을 사로잡아 악의 종자를 처치해야 한다. 사로잡은 악의 심장은 반지와 목걸이 홈에 끼울 수 있다.

또한 '시즌 여정'과 '배틀 패스'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즌 여정은 여러 장으로 구성된 목표 시스템으로 각 장을 완료할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배틀 패스는 각 단계를 완료하고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과 유료 트랙 보상 등 총 90개 이상의 다채로운 꾸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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