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이야기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서울 배경의 스핀오프 이야기를 추가 공개했다. 지하철 선로에 워커(좀비)가 몰려드는 위기 속 미국으로 떠나고자 고군분투하는 한국인 생존자들의 여정을 그렸다. 미국행을 포기하고 고국에 남기로 결정한 여타 생존자들의 이야기는 ‘챕터 42’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기존 '보급 작전'의 상위 난도 ‘전문가 모드’를 비'해 최상위 등급 'T3' 장비를 추가했다. 코믹스 원작의 새 캐릭터 '데일'도 공개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모바일게임 '이터널 삼국지'에 새로운 영웅 태사자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영웅 '유비'의 스킨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