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온라인게임 '아이온 클래식'에 새로운 서버 '셀렉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7일까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참가 보상으로 캐릭터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타이틀 카드(영구)'와 외모 변경권을 지급한다.
셀렉트 서버에서는 1레벨부터 직업 제한 없이 클래스의 대표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해 배울 수 있는 '와일드 카드'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특정 기간 58레벨을 달성하면 '정예 만부장 무기 선택 상자'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