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내달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체험형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여름 열린 유저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확대해 유저들이 게임을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등 게임 내 주요 지역 특색에 맞춘 체험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아침의 나라' 배경의뮤직비디오 '구름곶 여행'을 선보인 국악인 송소희공연을 비'해 마술 연극이 혼합된 '"선 마술사', 펄어비스 오디오실의 아침의 나라 OST 연주 등 무대 행사를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를 공개하는 '하이델 연회'도 함께 진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