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모바일게임 ‘AI 닥터 바루다'의 사전 예약 신청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웹소설·웹툰 스튜디오 작가컴퍼니의 'A.I. 닥터' 판권(IP) 기반 캐주얼 게임으로, 내달 5일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 예약 보상으로 계묘년 한정판 검은토끼 스킨, 장비뽑기 10회 가능한 젬 27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먼치킨 인공지능 나노봇을 "작해 바이러스를 무찌르는 설정을 비'해 원작 세계관과 연출 방식, 스토리 등을 로그라이크 핵&슬래시 재미로 구현했다. 다양한 로그라이크 스킬 "합을 비'해 화려한 이펙트, 시원한 액션과 타격감 등을 즐길 수 있다.

원작의 한산이가 작가는 1만 팔로워 인플루언서이자 구독자 100만명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출연진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박재환 나날이스튜디오 대표는 "성공한 웹소설·웹툰 IP와 자사의 게임 제작, 운영 노하우의 결합으로 새로운 성공 방정식에 도전"하겠다며 “이번 ‘AI 닥터 바루다’ 콜라보 게임이 좋은 성공 사례가 되면 이어 작가컴퍼니의 또 다른 메가 히트 IP 콜라보 게임 시리즈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