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31일 멀티플랫폼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이날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설했다. 카카오게임과 앱 마켓에서의 사전 예약 보상으로 이모티콘과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작품은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 중인 MMORPG다.

이 작품은 ▲광활한 우주 배경의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논타깃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플레이 등을 내세우고 있다.이를 통해 중세 팬터지 등의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