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5일 중국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새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우시 지역 서버를 오픈했다. 이후 유저 증가 추세가 지속돼 광저우 지역에 새 서버를 오픈하는 것이다. 신규 서버를 포함해 중국에서 총 34개 서버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월드 검황의 성지도 선보였다. 원작 ‘열혈강호’의 주요 캐릭터인 검황과 관련된 마을과 다양한 사냥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서버 오픈을 기념해 령수와 꾸밈 의상 판매 이벤트를 갖는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