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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W' 신규 헤리티지 클래스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2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에 신규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사는 전투 특성을 강화해 빠른 공격 속도와 높은 생존 능력을 가졌다. ▲원거리 대상에게 도끼를 던져 홀드 및 출혈 효과를 부여하는 ‘토마호크’ ▲원거리 대상의 이동, 귀환을 제어하는 ‘데스페라도’ ▲시전자 주변의 모든 적대 대상을 일정 시간 동안 귀환 및 텔레포트 불가 상태로 만드는 ‘타이탄 필드’ 등의 스킬을 지녔다.

이 회사는 신규 영지 ‘물의 도시 하이네’를 업데이트했다. 영지 내 ▲하이네 마을과 성 ▲휩쓸린 터전 ▲잊혀진 선착장 ▲하이네 늪지대 ▲로서스 섬 ▲버려진 시간의 땅 ▲에바 왕국 던전 등 새로운 지역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지역별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높은 가치의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신규 월드 '린드비오르'를 오픈한다. 신규 월드의 플레이어는 다양한 신규 월드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영웅 스펠 1종을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린드비오르에서 일부 제한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총 5종의 'TJ's 쿠폰'을 지급한다. 장신구, 방어구, 무기 등 원하는 장비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황금 마차에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노리스의 황금마차’, 출석으로 매일 보상을 얻는 ‘하이네 보물상자’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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